고지배수터널, 다운2지구, 노인복지관 등 3일간 7곳 찾는 ‘발품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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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최병호)는 29일 비회기 기간 중 중구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비회기 중에도 중구의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는 ‘발품 의정’을 실천하고 나섰다.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9일 중구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등을 찾아 노인 복지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 지원실태 등을 확인했다.
지난 2010년 문을 연 중구노인복지관(중구 남외동)은 동부권을 대표하는 복지시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구자원봉사센터(중구 중앙길 199)는 관내 등록된 자원봉사자 8만3,400여명과 1,200여개의 자원봉사단체를 총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이용객 편의성 제고 방안을 검토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앞서 고지배수터널 공사 중단 현장을 찾아 급경사지 낙석 발생 위험성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공사재개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이어 90% 이상의 공정률을 나타내는 다운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장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사 진척 상황을 보고받고 사업 현장 내 저류조 조성지와 주요 연결도로 개설 현황, 입주 주민들의 불편 및 민원 상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아동복지사업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입화산산림휴양관 조성 현장과 내황배수장의 정비사업 추진 현황 등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을 직접 챙겨보는 계기도 마련하며 총 3일간의 걸쳐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복지건설위원회 최병호 위원장은 “비회기 기간이지만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현안이 혼재 되어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책과 개선책, 보완점을 점검해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로 마련했다”며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 사무실에서 보고만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현장중심 의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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