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분야 71개 공약사업 추진 방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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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합천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천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의 세부 이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실천 보고회는 지난 1차 공약사업 사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약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사전보고회가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틀을 다졌다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추진 목표, 연차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법적·행정 절차, 예상 문제점과 대응 방안, 부서 간 협업 사항 등을 한층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민선 9기 공약은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 도시 △서부경남 교통 중심, 미래 50년 도약 도시 △아이와 청년이 머무는 도시 △군민행복 안심복지·생활안전 도시 △체류형 문화관광·스포츠 명품도시 등 5개 분야 71개 사업으로 확정·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합천IC 인근 스마트 물류·산업단지 조성, 합천 역세권 개발 등이 포함됐다.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협력을 통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무상버스·100원 택시, 청년 공공주택, 마을별 CCTV 확대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 사업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은 군민과의 엄중한 약속이자 합천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핵심 과제”라며 “4년 임기가 결코 길지 않은 만큼, 각 부서에서 사업별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즉각적인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사항을 반영해 9월 중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향후 사업별 세부실천계획을 정비하는 한편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해 추진상황과 이행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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