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농업인 1300여 명 화합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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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업인 표창 및 체육행사 진행
▲ 16일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천안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에서 장기수 천안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천안시는 16일 남서울대학교 상암문화체육관에서 ‘제34회 천안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정하영 천안시연합회장, 송태성 충청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인 가족과 관계 기관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 농업인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행복기부금 300만 원을 천안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부 행사로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체육·문화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정하영 회장은 “회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먹거리재단 설립과 로컬푸드 활성화 등 농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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