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학생교육원·해양수련원, 통합운영 속도낸다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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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의회 개최…학생 중심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왼쪽부터)해양수련원 최종철 원장, 광주학생교육원 정종재 원장, 전남학생교육원 김창근 원장은 16일 광주학생교육원에서 학생교육기관의 공동 발전과 통합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 학생 교육을 맡고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학생교육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해양수련원 등 3개 기관이 통합운영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전남학생교육원 김창근 원장, 광주학생교육원 정종재 원장, 해양수련원 최종철 원장은 16일 광주학생교육원에서 학생교육기관의 공동 발전과 통합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학생교육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중심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중장기 발전 방향과 기능 재편, 업무 특성화, 본원·분원 역할 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각 기관의 고유한 교육 기능과 특성을 살려 기존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정기적인 실무협의체를 통해 통합 운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2027년부터 각 기관 수련활동 운영 기수의 10% 내외를 통합운영하기로 뜻을 모아, 지역 학생들이 보다 다채로운 수련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개 기관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교육기관의 기능과 강점을 연계해 미래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한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교육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K-교육특별시가 지향하는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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