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통해 검단 미래 발전 4대 전략 제안 및 의회사무과장 개방형 직위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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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창 검단구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검단구의회 한규창 의원(국민의힘, 당하동·마전동·오류왕길동)은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검단구의 미래 발전 비전과 함께 의회사무과장 개방형 직위 지정 추진에 대한 우려를 밝히며, 검단의 미래를 위한 정책 역량을 한곳에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검단구의 역사적인 출범은 새로운 행정구역의 시작이 아니라 검단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 10년, 30년 뒤 검단의 경쟁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단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일자리가 있는 도시, 생산하는 도시, 꿈을 이루는 미래 성장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한 의원이 제안한 미래 전략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학교 및 대학병원 유치를 통한 교육·연구·의료 중심도시 조성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3호선 등 광역교통망의 조속한 구축 ▲수도권매립지와 경인아라뱃길을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 육성 등이다.
한 의원은 "검단은 수도권 서북부의 광역교통도시를 넘어 첨단산업과 대학, 문화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회사무과장 개방형 직위 지정 추진과 관련해서는 "검단이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불필요한 갈등으로 행정력과 시간을 소모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국 대부분의 기초의회가 채택하지 않고 있는 제도를 검단구에서 추진하는 것은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구민들이 우려하는 자리 만들기식 인사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개방형 직위 추진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필요한 것은 갈등이 아니라 구민의 신뢰이며, 논쟁이 아니라 검단의 미래를 위한 역량의 집중"이라며 "안정적인 구정 운영과 구민 통합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검단 발전에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 의원은 "제가 꿈꾸는 검단은 아이들이 희망을 배우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으며, 기업이 먼저 찾아오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라며 "도시공학 박사로서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검단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을 만들고 구민과 함께 검단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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