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열린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
| ▲ 울산시의회 손근호 부의장, 울산수학문화관 이전 추진 현장 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 부의장은 28일 오후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수학문화관과 북구 호계동 이전 예정부지를 차례로 찾아 이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손 부의장은 먼저 울산수학문화관을 찾아 현재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이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울산수학문화관은 현재 옛 약수초등학교 별관동을 개축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부지에 약수고등학교 신설이 추진됨에 따라 북구 호계·매곡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학교용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새 수학문화관을 체험과 탐구, 전시 기능을 갖춘 수학교육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학생과 시민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수학교육 문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 부의장은 북구 호계매곡지구 내 수학문화관 이전 예정부지를 찾아 부지 여건과 접근성, 주변 교육환경 등을 직접 살펴보고, 학생과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손근호 부의장은 “수학은 학생들에게 자칫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수학문화관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새 수학문화관이 학생들을 위한 수학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며 “이전사업이 지역의 교육·문화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히며 현장점검을 마쳤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