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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북구청 [서울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중점 지원 대상은 ▲ 지하세대 주거취약계층 ▲ 풍수해 취약지역 내 거주자 또는 소유주 ▲ 과거 자연재해로 손해를 입어 재난지원금을 받은 시설소유주 또는 세입자 ▲ 지난해 풍수해보험 가입자 등이다. 보험이 보장하는 시설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 등이다.
일반주민은 보험료의 70∼92%,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92%, 소상공인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보험료는 보험사와 상담 후 산정되며, 자세한 보상액은 건물 면적 등에 따라 달라진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은 강북구 안전치수과(☎02-901-5892) 혹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각종 재난 안전 제도를 구축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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