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농산물 가공 상품화 전문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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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농촌진흥청은 6월 29~30일 이틀간 한국콜마 여주 아카데미와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2026 농산물 가공 분야 담당자 역량 강화 현장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농촌진흥기관 농산물 가공 분야 담당자와 전문지도 연구회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한다.
공동 연수 첫째 날에는 농산물 가공 및 기술 보급 현안 공유,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과 농산물 가공 상품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아울러 정선군, 이천시, 당진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전략과 창업 지원 성과를 공유한다.
정선군은 농업기술센터가 제조원을 직접 운영, 시제품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농업인의 가공·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과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천시는 창업보육 교육 이수 농업인을 중심으로 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해 공동 상표, 공동생산 체계로 운영한 성과를 소개한다.
당진시는 ‘공유 주방’을 운영해 초기 시설투자와 인허가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이 개별 제조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보육 체계를 구축한 사례를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최신 식품산업 동향 및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업인 창업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공유형 전통 식품 가공센터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 가공 지원체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공동 연수에서 제안한 의견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우수사례 등을 종합해 2027년 농산물 가공 기술 보급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고, 농외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지원해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설립한 농산물 공동 가공 이용 시설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박수선 과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 창업을 지원해 지역 농식품 산업 활성화를 이끌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 관련 정책 공유, 현장 중심 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 가공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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