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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철규 의원 5분자유발언하는 모습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 문화체육위원회 장철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화산)은 17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화성시의 외부 임차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중장기 청사 운영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화성시가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외부 임차를 통해 업무공간과 공공시설을 확보해 왔지만, 일부 시설은 장기간 임차가 반복되고 있어 재정 효율성과 청사 운영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8월 말 기준 화성시의 전체 임차시설은 전·월세 포함 130여 건이며 월 임차료는 약 5억 8천만 원, 연간 약 70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구청과 부서 사무실 등 청사 및 행정사무 공간 11건의 보증금은 약 20억 6천만 원, 월 임차료는 3억 1천만 원, 연간 약 37억 4천만 원에 이른다.
특히 일부 시설은 10년 이상 임차를 유지하고 있는 사례도 언급하며, 단순한 임차료뿐 아니라 입주 공사비, 전기·통신 설비비, 이전비 등 실제 총비용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임차 유지와 매입, 신규 청사 건립 방안을 비교 검토하고 유지관리비 및 자산 가치,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철규 의원은 화성시가 시설별 임차의 적절성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중장기 청사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보다 책임 있는 재정 운용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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