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로부터 전북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사실 보고받아
 |
| ▲ 민주당 메가특위 전북분과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메가성장특별위원회 전북분과는 17 일 국회에서 국무조정실 · 산업통상자원부 · 새만금개발청 · 전북특별자치도와 회의를 열고 ,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전북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회의에는 전북분과 책임의원인 안호영 의원을 비롯해 김의겸 위원과 박희승 · 박지원 의원이 참석했다 . 정부에서는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 2 차장 ,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 전북도에서는 현대자동차투자지원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
전북분과는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한 로봇 · 수소 · 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조성사업과 주요 특화단지 공모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 사업별 쟁점과 정부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 전북특별자치도법과 메가특구특별법의 주요 내용 및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
특히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북이 ‘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단지 ’ 로 지정됐다고 보고했다 .
전북은 군산 · 익산 · 완주를 연계한 소재 · 케미컬 중심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 테스트베드와 인력양성 , 지역특화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전북분과는 이번 지정이 전북의 피지컬 AI· 미래자동차 · 첨단로봇 산업을 연결하고 관련 기업의 투자를 확대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
전북분과는 정부에 ▲ 새만금 로봇부품 협력기업을 위한 상생형 임대공장 조성 ▲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지정 및 송 · 배전망 이용요금 감면 ▲ 새만금 수전해 플랜트와 수요처를 연결하는 수소배관망의 국가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
아울러 현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인 ▲ 완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 완주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에 대해서도 관계부처가 절차를 서둘러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
박희승 의원은 김용수 국무 2 차장에게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기초교육부터 임상교육과 수련까지 지역에서 이뤄지는 ‘ 지역완결형 ’ 으로 설립하고 , 국립중앙의료원과 의료공공기관을 남원으로 이전해 공공의료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
안호영 전북분과 책임의원은 “ 국무조정실과 산업부 , 새만금청 , 전북도가 한자리에 모여 전북의 주요 성장사업을 점검하고 후속 과제를 협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며 “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실질적인 기업 투자와 산업 성장 ,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를 뒷받침할 로봇 · 수소 · 재생에너지 기반을 적기에 구축하고 , 완주 노후거점산단과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등 후속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 ” 고 강조했다 .
전북분과와 관계기관은 앞으로도 사업별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공유하고 , 필요한 입법 · 예산 · 정책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