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4회 앵커위원회 개최,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생태계 강화 속도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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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청 장미홀서 개최… 1차년도 연차점검 결과 공유 및 사업비 집행·관리 기준 심의
▲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인천광역시 앵커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시가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 성장을 이끌어갈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

인천광역시는 17일 시청 장미홀에서 ‘2026년 제4회 인천광역시 앵커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현장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한 주요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앵커(ANCHOR) 사업’은 지역의 발전 전략과 대학의 고유한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고 이들이 취·창업을 넘어 지역 정주로 이어지도록 하는 핵심 선순환 구조 구축 사업이다.

현재 인천시는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고도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 현안 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속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대학 측 공동위원장 선출을 진행한 뒤, 단위 과제 명칭 변경 건과 앵커사업 1차년도 연차점검 결과 보고, 사업비 집행 및 관리 기준 개정안에 대한 심의를 거쳤다.

인천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대학 및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철저한 성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앵커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 하에 인재를 키우고, 청년들이 인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꿈을 펼치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산업계, 관계기관이 삼위일체가 되어 인재 양성이 곧 취·창업과 안정적인 정주로 이어지는 튼튼한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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