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의원 , 광주공항 · 반도체 산단 혼선 정리 촉구 … 홍지선 “ 지역과 소통 · 결정 , 빠르게 공식입장 표명 ”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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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문제로 반도체 산단 일정 차질 없어야 ” … 홍지선 “ 반도체 산단 계획대로 빠르게 입지해야 ”
▲ 조인철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 ( 광주 서구갑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은 16 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전남광주 통합 이후 실제 60 분 출퇴근이 가능한지 , 광주공항을 둘러싼 혼선이 반도체 산단 일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등 지역민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

조 의원은 “5 극 3 특을 성공시키려면 교통망을 연결해 60 분 생활권을 만들어야 한다 ” 며 “ 결국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를 만드는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광주 · 전남의 대중교통 평균 통행시간은 승용차의 약 2.1 배로 , 비교 대상 메가시티 권역 중 격차가 큰 수준이다 . 첨두시간 기준으로도 승용차 57 분에 비해 대중교통은 121 분이 소요됐다 .

조 의원은 “ 행정구역만 합친다고 하나의 경제권이 되는 것이 아니다 ” 라며 광주와 전남의 일자리 · 산업거점을 실제 출퇴근권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존 교통망의 연결 · 환승 개선은 물론 부족한 교통축까지 보강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주문 했다 . 앞서 국토위와 예결위에서도 전남광주 통합교통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

홍 후보자도 이날 “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핵심은 이동의 질 ” 이라며 5 극 3 특 각 권역의 광역교통망 확충 의지를 밝혔다 .

이어 조 의원은 최근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문제를 직접 확인했다 . 조 의원이 국토부의 공식 검토 여부를 묻자 홍 후보자는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취지로 답했다 .

조 의원은 이에 “ 언론에서는 국제선 임시취항이 된다고 보도되고 있다 ” 며 언론보도와 정부 입장 사이의 혼선을 지적하고 , 국토부가 신속히 공식입장을 정리해 지역민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 특히 광주공항 문제로 공항 이전과 반도체 산단 조성 일정까지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홍 후보자는 “ 공감한다 ” 며 “ 반도체 산단이 계획대로 빠르게 입지해야 하기 때문에 그 사안과 맞춰 전남광주지역과 소통해서 결정하겠다 ” 고 답하며 , 광주공항 국제선 문제에 대해서도 빠르게 정부의 공식입장을 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조 의원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이 궁금한 것은 명확하다 . 통합 이후 실제 출퇴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만들어지는지 , 광주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 , 그 과정에서 반도체 산단 일정이 흔들리지 않는지다 ” 라며 “ 국토부가 혼선을 신속히 정리 하고 지역민이 예측할 수 있는 명확한 계획과 일정을 제시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 조인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남광주 광역교통망 재설계와 상무 도심융합특구를 반도체 산단과 연계한 ‘ 제 2 의 판교 ’ 형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 전남광주 문화인프라 빅딜 TF’ 단장으로서 교통 · 산업에 이어 문화인프라까지 전남광주 통합의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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