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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정수탑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내년도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대상지 공모에서 가락시장 정수탑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은 미술관'은 공모를 통해 발굴한 장소를 공공미술 작품·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가락시장 정수탑은 1986년 지하수 저장 용도로 세워졌으나 2004년 정수공급 방식이 변경되면서 약 20년간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외관도 노후화해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구는 내년에 시비 14억원을 들여 가락시장 정수탑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조성하고, 2024년부터는 공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수탑이 있는 송파대로를 '명품거리'로 조성하는 사업과 '가락사거리 가로녹지대 재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모 사업을 시작으로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가 구간별 특성을 살린 명품거리로 탈바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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