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영월풍력발전단지 현지 확인 실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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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용도폐지의 적정성 및 처분 타당성 중점 점검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영월풍력발전단지 현지 확인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7월 13일 영월 풍력접산발전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영월풍력접산발전단지 내 발전기 및 시설물의 매각·멸실 처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상정에 앞서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공유재산 현황 및 처분 계획을 청취하고, 매각 대상 공유재산인 풍력발전기 3기를 직접 둘러보며 수의계약 매각의 타당성, 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발전기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환경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윤지영 위원장은 “공유재산 처분은 도민의 재산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업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처분 방식의 적정성과 투명성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검증하여 도민의 이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이번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14일 개최되는 제3차 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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