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윤기현 도의원,“경산~울산 고속도로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7:25:11
  • -
  • +
  • 인쇄
“경북 남부권과 울산 잇는 산업·물류 대동맥”…경북도의 적극적인 정부 설득 주문
▲ 경상북도의회 윤기현 도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북도의회 윤기현 의원(경산2,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경산이 자동차부품과 기계, 전자 산업 등이 집적된 경북 남부권의 핵심 산업거점으로 울산의 완성차 산업과 긴밀한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광역교통망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경산과 울산을 중심으로 경주·영천 등 경북 남부권을 하나의 산업·물류축으로 연결하는 광역경제권의 핵심 기반”이라며 사업의 필요성을 밝혔다.

또한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물류 효율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 투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경산시민의 서명운동과 경상북도·울산시 공동선언문 채택에 이어 지역 정치권과 기업인들도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면서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북도가 관계 지자체와 정치권·경제단체 등과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과 물류 효율성, 광역경제권 형성 및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에 적극 설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울산의 산업·물류 수요를 연결하고 경북 남부권의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광역교통축”이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정부 설득과 관계기관 협력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