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우체국에 가득한 종부세 고지서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3 17:45:15
  • -
  • +
  • 인쇄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우체국에서 직원들이 국세청에서 발송한 2022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강남구는 전국에서 종부세를 내는 주민들이 제일 많은 곳으로 이날 이 우체국에서 분류할 고지서 약 8만 통이다.

 

올해 서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부담이 강남권뿐만 아니라 '비강남권'에서도 급격히 늘어나 올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2022.11.23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