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의회, 출범 이후 첫 구정질문 실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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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의원, 총 21건 질의…새로운 제물포구의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 집중 점검
▲ 제물포구의회 전경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제물포구의회는 17일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물포구 출범 이후 첫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구정질문은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의 행정체계와 지역 현안을 의회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첫 공식 구정질문으로, 8명의 의원이 총 21건의 질의를 통해 도시안전과 재난대응, 원도심 활성화, 교육·돌봄, 주거환경, 교통·환경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살폈다.

의원들은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시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 강화, 수산행정 전문성 확보 등 분야별 행정체계 정비를 주문했다.

또한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과 화수부두 도시재생, 차이나타운·신포시장·동인천역세권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고, 장기 미해결 주거민원과 노후·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교육·돌봄 사각지대 해소, 생활권별 돌봄 인프라 확충, 장학사업의 안정적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자원순환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현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제물포구의회는 이번 첫 구정질문을 통해 출범 초기 행정체계의 안정적인 정착 여부를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과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구정질문에는 오수연 부의장을 비롯해 이승욱·김종국·김종호·이정휘·박태은·김경숙·유옥분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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