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 임시회 서울시립과학관장 대상 질의, ‘첨단산업 연계해 풍부한 볼거리 제공 요청 및 도봉구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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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숙 서울시의원 질의 |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서울시립과학관 대상 질의에서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단순 체험형 시설을 넘어 서울시 AI·로봇 산업의 전략적 전시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숙 의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로봇 및 AI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민간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라며, “단순 관람을 넘어 서울시 첨단산업 정책과 시민을 연결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전시관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교체 주기가 짧은 로봇·AI 전시의 특성을 고려해 민간 첨단기술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전시 계획수립 및 예산확보 노력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서울 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도봉구 지역에 위치한 만큼 도봉구청, 북부교육지원청, 지역 청소년센터 등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AI·로봇 방과후 프로그램, 진로체험 교육 등 지역 연계 필요성이 있다.”라며, 전시관 연간 계획수립 단계부터 이를 체계적으로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과학관 인근에 조성 중인 서울아레나 개관 이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비를 촉구했다.
내년 서울아레나 개관 시 연간 수십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K-팝 및 K-컬처와 연계된 인공지능 전시콘텐츠를 기획하고 다국어 표지판 및 영문 해설 서비스 등 글로벌 수용 태세를 대폭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문 해설과 다국어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향후 서울아레나 개관에 발맞춰 K-컬처와 결합된 차별화된 AI 전시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글로벌 과학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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