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외국환은행 거주자외화예금 역대 최대폭 감소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2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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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보다 153억 7000만달러 줄어.. 달러화예금 감소폭도 최대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3월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10217000만달러로, 2월 대비 1537000만 달러 감소했다.

 

통화 종류별로 달러화예금은 1036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유로화예금은 328000만 달러, 엔화예금은 149000만 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은 달러화예금은 기업의 원화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환율이 상승하며 환전 규모가 커졌고,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감소, 해외투자 집행 및 경상대금 지급 등의 요인이 가세하며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또한 유로화예금은 해외 모기업으로의 정산대금 송금으로, 엔화예금은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및 경상대금 지급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체별로 기업예금(예금잔액 868억달러) 및 개인예금(1537000만달러)은 각각 1343000만달러, 193000만달러가 줄어들었다.

 

은행별로 국내은행(8724000만달러)1136000만달러가 줄어들었고, 외은지점(1493000만달러)40억달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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