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모치다제약 자궁내막증 치료제 도입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3 2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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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게스트’한국과 태국 독점 판매계약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LG화학이 모치다제약의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나게스트'를 도입하며 여성건강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LG화학은 3일 일본 모치다제약과 '디나게스트'에 대해 한국, 태국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나게스트는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경구용 황체호르몬체(프로게스테론), 자궁내막증 등 호르몬 의존성 여성질환에서 주요 약제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일본 동일성분 시장에서 자궁내막증에 더해 자궁선근증, 월경곤란증(월경통)에도 임상시험을 진행해 치료 이점을 입증한 제품으로, 현재 일본에서 8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LG화학은 모치다 사와 협업을 바탕으로 내년 국내 판매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향후 배아의 착상 유지 및 유산 방지 의약품 등 여성건강 솔루션 제품을 폭넓게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김성호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디나게스트의 도입은 기존의 난임사업을 여성건강 사업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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