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신약개발 플레이북 유망 스타트업에 전수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3 2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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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협약식

노보렉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최종 선정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터장,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김성영 대표, 서울시 첨단산업과 강해라 과장, 노보렉스 손우성 대표, SK바이오팜 황선관 신약연구부문장. SK바이오팜 홈페이지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SK바이오팜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국내 스타트업에 신약 개발 전 주기 '플레이북' 노하우를 전수한다.

 

SK바이오팜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출범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중추신경계 분야 유망 스타트업 2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SK바이오팜이 서울바이오허브와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오픈 이노베이션 협약의 첫 구체적 성과로, 중추신경계 분야 유망 스타트업 노보렉스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1년간 SK바이오팜 연구진으로부터 기술 실증, 임상 진입을 위한 R&D 로드맵 수립, 글로벌 규제대응 전략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자문을 받는다.

 

또한, 서울바이오허브 내에 협력센터를 개소해 선정기업과 실무협업 거점으로 활용하고, 향후 유망 스타트업과 추가 협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돕고, 협력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서울바이오허브와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SK바이오팜 이동순 사장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전 주기 신약개발 플레이북을 혁신 스타트업들과 공유하며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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