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지역 현안 챙기기' 시동… 잇단 현장 행보 눈길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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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변환소 관련 주민 대표·김정호 국회의원과 면담…"주민 의사가 최우선, 공청회 등 소통"
▲ 이광재, '지역 현안 챙기기' 시동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갑)이 15일 본격적인 하남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격려를 시작으로 하남경찰서 방문, 동서울변환소 관련 주민 대표 국회 면담까지 잇따라 시민과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이 의원은 1호 법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에 집중하고 있다.

◆ “동서울변전소, 주민 의사가 최우선…공청회 등 소통 자리 마련”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김정호 의원과 함께 감일 동서울변환소 증설 현안과 관련해 주민 대표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의원은 “저는 늘 주민의 의사가 최우선이라고 말씀드려 왔다”라며 “충분한 소통과 객관적 검증, 그리고 투명한 절차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관계 기관과 함께 책임 있게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다만 “한 번의 만남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라며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청회를 비롯해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차근차근 마련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신도시 인구 급증에 발맞춰 경찰 인력 기준 개선... 통학로 안전 확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하남경찰서를 방문해 오지형 서장을 비롯한 일선 간부들과 차담을 갖고 하남시 치안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인구·112신고 등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감일파출소 신설 등을 비롯한 인력 증원 필요성을 관계 기관에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 안전이 가장 기본적인 생활 안전이라는 데 점을 강조했다. 학교 앞 승하차 공간 부족과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 미비 등 현장의 우려가 두루 논의됐고, 비상벨과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 도입, 구도심 어두운 골목길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 의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스마트 가로등 등 다양한 방안으로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들이 이미 시행 중"이라며 "하남에서도 이러한 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입법·예산으로 실질적 문제 해결…부처 움직여 성과 낸다”

이 의원은 국토부, 과기부 등 관계 부처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연이어 받고 있다. 1호 법안도 국공유지 활용,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개발제한구역 합리화 등 선거 기간 내세운 핵심 공약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선거 기간 하남시민들에게 국회와 정부를 움직여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드렸다”라며 “입법과 예산이라는 실질적 해법을 찾고, 일의 성과와 실천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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