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충남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학 선정 환영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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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국토공간 대전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 최종 선정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충남대학교가 정부의 '국토공간 대전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핵심 교육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선도할 거점국립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9개 거점국립대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높여 지역의 인재 양성과 성장을 이끌도록 하는 정책으로, 정부는 1일(화) 충남대·부산대·전남대 등 3개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대학에는 올해 학교당 약 700억 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집중적인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충남대는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2028년 ‘NEXUS 과학기술대학’을 신설하고 KAIST, 대덕특구 연구기관·기업과 공동 교육·연구를 확대한다. 네이버클라우드 AI 공동연구소 설립 등 AI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매년 500명의 AI·AX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등 대전·충청권의 산업·연구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승래 의원은 지난 7월 27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핵심은 지역 거점 국립대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설계에 있음을 설명하며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8월 18일에는 최은옥 차관을 만나 충남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대덕특구와의 연계 가능성을 설명하며, 충남대의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조 의원은 “관계 부처에 충남대의 강점과 선정 필요성을 적극 설명한 만큼 이번 선정이 더욱 뜻깊다”라며 “충남대와 대덕특구의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가 대전에서 배우고 연구하며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충남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로 도약하고 그 성과가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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