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28일 군정 복귀. 남은 임기 '군민 곁에서 마무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0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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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안 꼼꼼히 챙기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행정력 집중
▲ 박현국 봉화군수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가 4월 28일 군정에 복귀했다. 당내경선 결과와 공직선거법 규정으로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게 됨에 따라, 박 군수는 "남은 시간을 오롯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쓰겠다"며 마지막 임기를 군민 곁에서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 군수는 지난 3월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라 직무가 정지됐으며, 4월 27일 예비후보자 사퇴로 한 달여 만에 업무에 정식 복귀했다.

박 군수는 복귀 첫날 군정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빈자리를 흔들림 없이 챙겨준 부군수 이하 모든 직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6월 말까지 남은 임기 동안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군수가 복귀 직후 가장 먼저 챙긴 분야는 민생 지원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사각지대를 없애 달라"고 당부했고, 관내 7,086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어민수당 '현장 지급'에 대해서도 "제때, 정확히 지급되도록 현장을 꼼꼼히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박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봉화의 미래를 가르는 중대한 기회"라며 "마지막 행정력까지 모아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 약속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마지막 한 분의 군민까지 행정의 손길이 닿도록 현장 행정을 꼼꼼히 챙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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