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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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체감형 사업 중심으로 내년도 군정 밑그림 마련
▲ 진도군,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진도군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군청 회의실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공약과 정책 방향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하고, 2027년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로 ▲신규사업 ▲공약사업 ▲계속사업으로 구분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가능성, 예산 확보 방안 등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민선 9기의 주요 공약인 해양경찰서와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를 비롯해,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내년도 업무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방향을 면밀히 검토했다.

진도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국비 및 시비 확보와 공모사업 연계 등을 통해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지 증진 등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2027년도는 민선 9기의 정책과 공약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형식적인 업무계획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완 및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과 연계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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