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높은 기량을 선보여 제주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제주시청 탁구동호회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바쁜 업무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훈련에 임하는 회원들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청 탁구동호회는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을 활용해 신산탁구클럽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제주시 소속 공직자라면 누구나 동호회에 가입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