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국정·도정과 연계한 정책으로 제2기 충북교육 완성해야”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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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정책회의,공약 구체화 방안 모색·여름방학 학생성장 지원 강조
▲ 충북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6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제2기 공감·동행교육의 본격적인 출발을 준비하며 공약과 주요정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국정과 도정의 방향을 함께 반영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 국정·도정과 연계한 제2기 공감·동행교육 추진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고, 학교를 책임지는 주체는 교사이며, 정책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서두르기보다 정책의 방향을 깊이 살피고 첫 단추를 바르게 꿰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을 교육청 내부 사업으로만 한정하지 말고 정부 정책과 교육부 사업, 충청북도와 시·군의 지역 발전 정책, 돌봄·문화·체육·복지 등과 폭넓게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용·포용·안심·상생이라는 제2기 공감·동행교육의 가치는 국정과제와 충북도정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며 지역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발굴해 학생과 학교가 체감하는 정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교직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특히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일이라며 공약과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정업무 경감과 근무환경 개선도 함께 검토해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따뜻한 돌봄과 배움이 이어지는 여름방학 준비

윤건영 교육감은 방학은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면서도 학생 간 학습과 생활의 격차가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학기말 평가와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피드백과 맞춤형 지원을 방학 전에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학이 배움의 공백이 아니라 따뜻한 돌봄과 성장이 이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함께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조직문화가 제2기 공감·동행교육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활기찬 한 주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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