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TF 중심, 조례 제정·공모 신청 등 도입 절차 체계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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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위한 전담 TF 구성…본격 가동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합천군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농어촌기본소득의 차질 없는 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8월 두 번째 확대 간부회의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제도 도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도농 간 소득 격차 등 농어촌이 직면한 여건을 고려할 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9월 신규 임용 인사에 맞춰 기획예산담당관 내에 농어촌기본소득 추진 전담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전담 TF는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기획·조정 기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이끌고 조례 제정, 공모 신청, 제도 설계, 재원 마련 등 제도 도입에 필요한 전반적인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TF는 국내외 유사 사례와 정부 및 경상남도의 정책 방향, 국비·도비 공모 동향 등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합천군의 지역 여건과 재정 여건에 적합한 제도 모델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모사업 신청 등 대외적인 절차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향후 사업 추진이 결정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은 전담 TF 구성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체계를 마련하고, 그동안 제기된 제도 도입 지연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담 TF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제도 도입에 필요한 준비부터 조례 제정과 공모 신청 등 후속 절차까지 꼼꼼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합천군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어촌기본소득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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