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헌혈실천]농협경제지주·농협하나로유통,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생명나눔 실천 앞장”

이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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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인근 헌혈버스서 임직원 참여…헌혈증 기부로 따뜻한 나눔 확산
혈액 수급 안정화 지원·헌혈 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사회공헌 활동 강화
[출처=농협경제지주]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협경제지주와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과 헌혈증 기부를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공동체 상생 가치를 확산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따뜻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와 농협하나로유통이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 지원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며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와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인근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의료 현장의 혈액 보유량 감소와 헌혈 참여 인구 축소 등으로 혈액 수급 불균형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헌혈 참여 후 헌혈증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중증 질환 치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은 행사 현장에서 헌혈 참여 독려 캠페인과 함께 올바른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임직원들에게 정기 헌혈의 중요성과 혈액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농협은 농업·유통 분야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헌혈 참여 과정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헌혈 참여자들을 위한 건강 상담과 기념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

 

장상우 마트상품부장은 “우리의 소중한 피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촌 일손돕기와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와 농협하나로유통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계절별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캠페인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청년층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익 프로젝트도 검토 중이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순 금융·유통기관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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