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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월 27일_달성 논공~고령~하빈 간 국지도 67호선 예타 통과 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달성군은 제6차 국도 ‧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반영을 추진해 온 '달성 논공~하빈 국지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달성군 논공읍에서 고령군 다산면을 거쳐 다사 ‧ 하빈지역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도로망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달성군 남부권과 북부권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 교통축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공~고령~하빈 간 국지도 67호선은 총사업비 1,564억 원이 투입되어 왕복 2차로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며,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과 터널 등 주요 구조물이 포함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5호선과 30호선을 이용해 우회해야 했던 논공·옥포 등 달성 남부지역과 하빈·다사 등 북부지역 간 이동거리가 단축되고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논공을 중심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 달성1·2차 산업단지 등 남부권 주요 산업지역과 다사·하빈권을 연결하는 광역도로망이 강화됨에 따라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령군 다산 지역을 거쳐 달성군 남·북부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대구·경북 간 광역교통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간선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군은 그동안 국지도 67호선 건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사업 확정으로 지역의 오랜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향후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후속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논공~고령~하빈 간 국지도 67호선은 달성 남부권과 북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도로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군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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