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공중보건정책의 파트너인 전국 의과대학생 약 20명 질병관리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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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21일부터 7월 23일 3일간 미래 공중보건 인력인 전국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질병관리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 프로그램은 질병관리청의 미래 정책 파트너인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사)한국의대협회는 2025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년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크게 질병관리청 소개, 사례 기반 정책 실습, 공공분야에서의 의료인 역할 탐색 등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질병관리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과정으로, 감염병 관리 체계와 손상관리, 국가건강영양조사 등 정책사례 소개와 긴급상황실,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2일 차에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질병관리청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하고 의과대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어서 참가 학생들이 감염병 집단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감염병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등 감염병 대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도상훈련 과정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에서 근무하는 의사 공무원과의 간담회 및 멘토링을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의료인의 역할과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미래 의료인들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공중보건정책의 중요성과 질병관리청의 역할을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보건의료인과 질병관리청과의 정책적 파트너십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정례화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전국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질병관리청 실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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