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기반 우수기업 3개사 최종 선정…1천만 원 지원금,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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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모집 포스터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디지털금융 전환과 기술 경쟁의 가속화로 혁신 기술을 실제 금융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 기술 검증(PoC)’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신한은행 등 국내 유수 금융사와 핀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와 함께 디지털금융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참가 기업을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이 금융권과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을 검증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로,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통해 디지털 금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블록체인 등 디지털금융 기술 고도화 흐름을 반영해, 보다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 핀테크 ▲ 인공지능 ▲ 블록체인 ▲ 빅데이터 ▲ 디지털마케팅 ▲ 인슈어테크(Insur Tech) ▲ 페이먼트 ▲ 알파·MZ·시니어 특화 등 금융 서비스와 접목 가능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신한금융그룹 4개사에서 총 6개 협업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기업은 금융사 현업 부서와 1:1 협업을 통한 PoC(기술검증) 수행,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화 추진, 서울핀테크랩·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참여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시는 공동사업화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하며,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1년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금융권과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기술 혁신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금융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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