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내년도 구정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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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사업 24건 심사해 2억 4,000만 원 규모 사업 확정
▲ 도마실 어울림플랫폼에서 열린 2026년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장면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서구는 ‘2026년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구정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서구는 해당 제도를 주민자치형과 구정참여형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도마실 어울림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전문학 서구청장과 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 접수된 구정참여형 사업 83건 중 소관 부서 검토 결과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 24건(총 3억 9,300만 원 규모)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둔원초·둔원중 앞 보도블록 정비 △황톳길 꽃무릇(상사화) 꽃동산 만들기 등 총 2억 4,000만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편성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구민의 목소리가 예산에 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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