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 나서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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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판매시설 8곳 대상 화재 위험요인 집중 점검
▲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9일 추석을 앞두고 중리시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대덕구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대덕구 재난안전과와 경제과, 소방·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점검반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4곳과 판매시설 4곳이다. 전통시장은 △법동시장 △송촌시장 △신탄진시장 △중리시장이 포함되며, 판매시설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탄진점 △이마트 에브리데이 법동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송촌점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9일 중리시장을 찾아 특별안전점검에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는 위험요인은 현지 시정으로 즉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즉시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추석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들이 전통시장과 판매시설을 많이 찾는 만큼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현장에서 작은 위험요인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펴 구민들이 안전 걱정 없이 장을 보고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이번 점검을 계기로 다시 한번 시설 곳곳의 위험요인을 살펴주시고, 안전한 명절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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