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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블랙핑크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지구의 현 상태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접하고, 그 변화를 몸으로 체감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지구와 우리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앞으로가 걱정되고 두려워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워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COP26 홍보대사를 맡아 가까이서 보고 듣고 알릴 좋은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COP26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후변화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6일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행사(플래티넘 주빌리·Platinum Jubilee)에서 촬영됐다.
블랙핑크는 이 행사에 참석해 특별 축사를 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블랙핑크는 COP26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들은 특히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속 가능한 K팝을 위해 지난해부터 소속 아티스트 앨범과 MD 등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 중"이라며 "대체재를 찾기 쉽지 않은 포장 비닐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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