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서구청장, 출근길 정림동 트램 공사 현장 방문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5:15:08
  • -
  • +
  • 인쇄
주민 불편 최소화·공사 안전관리 실태 확인
▲ 전문학 서구청장이 13일 아침 정림동 트램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13일 아침 정림동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및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살피고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구간이 주민 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만큼, 주민 관점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전 청장은 출근길 교통량이 늘어나는 오전 7시 30분 현장을 찾아 공사에 따른 교통 흐름과 주민 불편을 직접 살폈다.

이어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가시설과 굴착부 안전관리,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공사 구간 안전 펜스와 야간 조명 등 차량·보행자 안전 확보 상황도 확인했다.

소음·비산먼지 저감 대책과 공사 차량 운행 관리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도 함께 살폈다.

이번 방문 현장인 트램 10공구는 가수원네거리에서 도마삼거리에 이르는 총 2.1㎞ 구간으로, 불티고개 지하화와 정거장 2개소 설치 등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서구는 트램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대전시와 공유하고 안전관리 협조 체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학 청장은 "트램은 대전의 미래 교통체계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전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