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 경북 문화상 위상 제고에 앞장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5:40:13
  • -
  • +
  • 인쇄
시상부문,심사체계 정비... 지역의 문화적 성취 기록·계승
▲ 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국민의힘, 영양)이 변화된 문화정책 환경을 반영해 경상북도 문화상의 선정체계와 운영방식 등을 전반적으로 정비한'경상북도 문화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문화상 시상 부문을 문학·학술, 예술, 전통문화, 문화산업·콘텐츠, 관광, 언론·출판, 체육 등 7개 부문으로 재편, ▲ 심사위원회 구성체계 정비, ▲ 위원의 제척·회피 규정 신설, ▲ 수상자를 각 부문별 2명으로 하되, 전체 수상자를 10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수상대상자 선정기준을 정비한 것이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윤철남 의원은 “경상북도 문화상은 단순히 한 사람의 공적을 기리는 상을 넘어, 오랜 시간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사람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도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경북의 문화적 성취를 기록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다음 세대에 계승해 나가는 상징적 제도로서 시대 변화에 맞는 운영체계를 갖춰 문화상 본래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경상북도 문화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8월 2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3일 제36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