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발언하는 외국인보호소 고문피해자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0 1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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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5주기 추모 기자회견에서 화성외국인보호소 고문피해자 M씨가 보호소의 반인권적 행태를 규탄하고 있다.

 

모로코 국적의 난민신청자인 M씨는 지난해 6월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장시간 손발이 등 뒤로 묶인 채 엎드리게 하는 이른바 '새우꺾기'를 당해 외국인보호소 인권침해 논란이 일어났다. 20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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