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통합대책위와 현장 간담회 개최… 정당 보상 및 투명한 사업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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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통합대책위원회’와 현장 간담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7월 21일 토평동에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통합대책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사업의 직접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의 개발 구상을 공유하며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당한 보상과 주민 권익 보호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 강화 ▲소통·협력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토평2지구를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닌 인공지능(AI)·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과 디지털 건강관리, 마이스(MICE) 산업이 융합된 미래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보상 시기와 감정평가 일정 등 주요 행정절차가 구체화하는 대로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9.26.)’의 후속 조치로 발표된 신규 택지이다. 지구 지정일 기준으로 사업 시행자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러한 사업 특성을 고려해 “국가 주도 사업의 특성상 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제한적이지만, 전략적인 소통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라며 “조만간 운영할 ‘민·관·공 협의체’를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지구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12월 지구 계획 승인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토지·지장물 조사를 마친 뒤 보상 계획 공고·열람, 감정평가법인 선정, 감정평가 등의 보상 절차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029년 기반 시설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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