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인터파크·99티켓에서 아트광주 예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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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아트광주 포스터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입장권을 온라인 사전예매로 할인 판매한다.
예매는 10월 22일까지 NOL인터파크(nol.interpark.com)와 널위한문화예술 99티켓(99ticket.kr)에서 가능하다.
올해 아트광주는 총 11개국 94개 갤러리가 105개 부스에 참여한다.
‘갤러리 그림손’, ‘선화랑’, ‘키다리 갤러리’ 등 국내 대표 갤러리가 참여하며, 광주 지역 갤러리 비중도 확대됐다.
김창열, 김환기, 백남준, 정상화, 천경자, 양수아, 쿠사마야요이 등 국내·외 거장부터 채성필, 이배, 무라카미 다카시 등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사전 예매 시 현장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VIP 티켓은 4만 원에서 3만 2000원, 일반권은 1만 원에서 8,000원, 청소년권은 7,000원에서 5,000원, 어린이권은 5,0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된다.
미술 전공 대학(원)생,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1961년 이전 출생자), 미취학 아동(만 7세 미만)은 현장 증빙 확인 후 무료 입장 가능하다.
관람 구분은 ▲VIP(연령 제한 없음) ▲일반(만 19세~64세) ▲청소년(만 13세~18세) ▲어린이(만 7세~12세)로 나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VIP 티켓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VIP 티켓 소지자는 동반 1인을 포함해 행사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고 아트상품 및 도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컬렉터스 라운지 입장과 함께 전문 도슨트가 함께하는 VIP 투어 예약이 가능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트광주는 아시아문화예술중심도시 광주에서 아시아 중심 아트페어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전 예매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미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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