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17회 거창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 성료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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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시군 700여명 동호인 집결, 승패를 넘어 화합과 친목으로
▲ 거창군, 제17회 거창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 성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거창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정회) 주관으로 ‘제17회 거창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뜨거운 응원으로 대회의 열기가 고조됐다.

경기는 3개 팀씩 32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른 뒤, 각 조 1위를 차지한 3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열정과 집중력으로 발휘했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담긴 경기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돕고, 시·군 간 우정과 유대감을 다지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 ▲우승은 함양 서하팀 ▲준우승은 고성 상리팀 ▲공동3위는 거창 가조팀과 김해 진례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건강한 도전이 가득한 제17회 거창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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