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선도 의회’ 구현에 총력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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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상반기 이해충돌방지 점검 ‘위반 제로(0)’
▲ 세종시의회,‘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선도 의회’ 구현에 총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의회 의정실에서 투명한 의정 문화 정착을 위해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 결과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의원-공무원 간 상호존중 가이드라인’ 수립 등 3건의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상반기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 결과 수의계약 및 직무 관련 외부 활동 제한 등에서 단 한 건의 위반 사례도 없는 ‘위반 행위 제로(0)’를 기록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의 성과를 확인했다.

이어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에서는 부패 유발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청렴 패트롤(사전 예방 감찰) ▲백신 프로젝트(예산 부당집행 차단) ▲관파 시즌1(구태 타파 및 조직문화 개선) 등 16개 핵심 실천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자문위원회는 새롭게 수립된 ‘의원-공무원 간 상호 존중 가이드라인’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사적 노무 요구나 권위주의적 태도를 근절하기 위해 명확한 행동 수칙을 정하고, 부당 요구 직면 시 공무원이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명문화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내철 위원장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의 구조적 부패를 차단하고 규범의 실행력을 높여야 할 때”라며, “논의된 청렴 실행 과제와 상호 존중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이행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청렴 선도 의회’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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