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 ‘찾아가는 기후정책 아카데미’ 실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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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예산 등 의정활동과 연계한 기후정책 대응방안 모색
▲ 안동시의회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는 23일 안동시의회에서 ‘2026 찾아가는 기후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기후정책 발굴과 의회 차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을 환경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교통·농축산·복지 등 지역정책 전반과 연계해 살펴보고, 조례와 예산 등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동시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건물·수송·농축산 분야의 주요 과제와 에너지복지, 그린리모델링 등 지역 맞춤형 기후정책 방향을 살펴봤다. 특히 관련 정책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어 안동시의 기후·에너지 관련 자치법규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따라 제·개정이 요구되는 조례와 그 취지 및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진 그룹토의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조례의 구체적인 제·개정 방향과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 방안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정림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동의 실정에 맞는 기후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연구회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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