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에이프릴바이오가 TKG그룹과 IMM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을 매각한다.
2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TKG휴켐스 및 IMM자산운용을 비롯한 IMM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들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프릴 바이오는 TKG휴켐스와 IMM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약 3468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에이프릴바이오 창업자 겸 최대주주인 차상훈 대표는 TKG휴켐스와 지난 24일 신주 발행을 통한 경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TKG휴켐스와 IMM스타트업벤처펀드2호를 대상으로 1550억원의 의결권부 전환우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3자 배정 유증 방식으로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349만 2189주를 주당 4만 2953원에 TKG 휴켐스 측에 배정하며, TKG휴켐스의 양수금액은 약 1500억원이다.
유상증자 이후 에이프릴바이오 이사회는 TKG 측 지명 등기이사 3인과 차상훈 대표 지명 등기이사 2인 등 총 5인 체제로 재편된다.
또한 IMM자산운용과 IMM스케일업바이오제1호유한회사를 대상으로 1418억원 규모의 보통주와 500억원 규모의 무의결권부 전환우전주를 발행한다.
이에 따라 TKG휴켐스와 IMM인베스트먼트의 컨소시엄은 에이프릴바이오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한편, 회사는 보유현금을 활용해 파이프라인 확장과 글로벌 사업개발, 외부 기술 도입 및 M&A 등을 통해 시가총액 3년내 10조원, 5년내 20조원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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