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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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기업의 혁신(시)제품 지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
▲ 경기도청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오는 25일까지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인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은 도내 혁신기업과 예비 혁신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세부 사업에는 ▲혁신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 ▲공공구매상담회 세 가지가 있다.

이번에 공개모집을 하는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은 도내 중소기업 중 혁신(시)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예비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시)제품 지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혁신제품에 지정되면 국가 또는 지자체와 금액 제한이 없는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공공기관도 총 물품 구매액의 1~2%를 혁신제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해 판로가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한다.

컨설팅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혁신(시)제품 지정제도 안내, 자격요건·적합성 검토, 신청 준비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사업은 기존 컨설팅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지원 과정을 체계적으로 규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업별 컨설팅 횟수를 10회(온·오프라인 혼합)로 명문화해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특히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3회 실시해, 현장 상황을 반영한 기술력 검토와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 기업 수를 조정하는 대신 기업별 집중도를 높여,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위한 제안서 작성부터 자격요건 검토까지 보다 세밀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철수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시)제품 지정을 지원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도 지원 기업의 혁신(시)제품 최종 지정 신청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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