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양봉산업 위기 대응 질병관리 체계 구축 토론회 개최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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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질병검사·국가표준진단·조기경보·모니터링 체계 구축 논의
▲ 포스터_양봉산업 위기 대응 질병관리 체계 구축 토론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동물복지특별위원회, 한국양봉협회,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양봉산업 위기 대응 및 질병관리 체계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 양봉산업은 기후변화, 질병, 농약, 환경문제 등으로 인해 꿀벌의 대량 폐사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화분매개를 통해 농업과 생태계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하는 꿀벌을 이용한 양봉산업은 식량안보와 생물다양성에도 기여하는 공익산업이지만, 가축과 달리 꿀벌의 질병관리 체계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토론회는 양봉산업의 당면 현안 중 하나인 국가 차원의 꿀벌 질병관리 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철의 국립경국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최옥봉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이'경기도 양봉산업 위기 현황과 국가 꿀벌 질병관리체계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꿀벌수의사, 전문언론인 등이 참석해서 ▲꿀벌 질병의 국가가축방역체계에 포함 ▲국가 꿀벌 질병검사 예산 편성 ▲질병검사기관 설치·운영 ▲국가 표준 민관협력 질병검사체계 마련 ▲국가 꿀벌 질병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통합 관리 ▲양봉농가 맞춤형 질병 예방·방역 교육 강화 ▲양봉산업의 공익 가치 반영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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