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의원, 복지위·예결위 동시 선임...대전 현안 해결 ‘투트랙’ 동시 챙긴다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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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암병원 건립 등 의료 현안은 복지위에서, 대전 교통 숙원은 예결위에서 뒷받침
▲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전 교통 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긴 데 이어, 후반기에는 복지 정책과 국가 예산 심사를 통해 지역 현안을 더욱 폭넓게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지난 2025년 대통령 선거 당시 ‘충남대학교병원 암병원 건립 사업’을 대전 중구 공약에 반영하고, 암병원 건립 시 정부 지원 근거 마련과 용적률·건폐율 한도를 완화하는 '국립대학병원설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본격적으로 암병원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해당 개정안이 복지위에서 논의될 예정인 만큼 충남대병원 암병원 건립 추진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 어르신 복지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경로당 신축과 시설 개선, 돌봄 확대 등 생활밀착형 복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중평경로당과 선화1경로당 신축 예산이 확정됐고,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중구 경로당 10곳의 시설 개선도 추진되는 등 지역 복지환경 개선 성과를 이어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선임으로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해 온 대전 현안도 연속성 있게 챙길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전반기 국토위에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 호남고속도로 지선(서대전 JCT~회덕 JCT) 확장,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등 대전 주요 교통 현안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으며, 후반기에는 예결위에서 관련 사업들의 정부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용갑 의원은 "복지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일이고, 예산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충남대병원 암병원 건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대전 중구와 지역 현안 예산을 끝까지 챙겨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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