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주민 안전은 최우선 과제...가정LH3단지 철거 공사 현장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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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주민 안전은 최우선 과제...가정LH3단지 철거 공사 현장 점검-구조물 철거 완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서구가 구청장 권한대행 기간 중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 및 안전 취약 분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청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지반 침하와 구조물 균열로 주민들의 우려가 지속되어 온 ‘가정LH3단지아파트(1,525세대)’를 방문해 장식구조물 철거 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월 단지 내 상가 연결 장식 기둥의 구조적 손상과 철근 노출 등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하게 행정 절차를 수행해 온 주택관리과의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구는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리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안전진단 결과 및 보수·보강계획을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했으며, 이어 지난 3월 현장 확인과 보완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행위허가를 수리한 바 있다.

LH는 지난 4월 본격적인 철거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6월 12일까지 313동, 315동, 317동의 전면 장식구조물 철거 작업 완료 단계에 있으며,

현장 방문시 김종진 서구 도시주택국장은 구조물 주변에 어린이집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 점을 고려해, 공사 중 보행자 안전관리 상태와 인명·재해 사고 예방 조치가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구청장 권한대행 기간일수록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관리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 문제는 주민 삶과 직결된 최우선 과제인 만큼, 6월 초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주민 불안을 조속히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예찰과 밀착형 안전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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