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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출처=연합뉴스] |
송 대표는 "초기에 1천 명 이하로 통제하지 않으면 나중에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할 수 있다"며 "고위험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방역지침 위반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대선 경선과 관련해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 마음이 50%를 넘는 상황인데 다시 한번 마음을 돌려 민주당에 신임을 주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민주당의 강점은 공정하게 경선에 참여하고 결과에 승복해 원팀을 만드는 것"이라며 "선거 과정에는 항상 후보들 진영 간 논란이 있지만 잘 통합시켜서 공정하게 경선을 관리하고 유능한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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