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경상남도의원, “진주·사천 광역소각시설, 경남도가 적극 조정해야”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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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선정·주민 반대 등 쟁점 해소 위한 경남도 조정 촉구
▲ 강민승 경상남도의원, “진주·사천 광역소각시설, 경남도가 적극 조정해야”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강민승 의원(국민의힘·진주5)은 7일 열린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진주·사천 광역소각시설 건립과 관련해 입지 선정 등 주요 쟁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양 시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조정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최근 양 시가 광역소각시설 설치를 다시 논의하는 데 대해 현재 협의 단계와 미합의 쟁점을 점검하고, 시설 입지와 주민 반대 등 핵심과제의 해결을 주문했다.

특히 광역화에는 공감하면서도 시설을 어느 지역에 설치할 것인지를 놓고 이견이 남아 있는 점을 짚었다.

강 의원은 입지 선정과 재원 마련 등 구체적인 사안에 합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축분뇨 처리 관련 사안도 함께 확인하며 미해결 과제에 대한 점검을 이어갔다.

강 의원은 “광역소각시설이 시·군의 재정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경남도가 양 시의 협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조정과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 의원은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잠정 중단된 소하천 자동수위계측 시스템 사업의 중단 경위와 집행잔액도 점검했다.

강 의원은 “10억 원이라는 금액이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는 것은 문제”라며 사업 추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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